안녕하세요 

경주엑스포에서 재밌게놀고 

나가는길에 환상의동물관(?)에 마지막으로 들렸다왔습니다

마감시간이 다 되었는지 여자직원분이 들어오셔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당연히 마감이되면 나가야죠 

그런데 그분은 누구와 전화통화를 하는거처럼 들어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알아듣지못했습니다 

다른쪽 바닥에 머가 떨어졌있었나봐요 

바닥에 떨어진 무언가 들면서 "선진국 개똥이다"하면서 치우셨습니다

저희아이들은 6살 3살입니다 

불쾌하였지만 그냥 나갈려는데

자꾸 혼자서 " 이건 다 어떡하라고 "하면서 꼭 저희에게 말하는거같은 말투로 혼잣말을 정말 크게하셨어요 

자꾸 무슨말을 했는데 아이들이 있어 그냥 나왔어요 

다른관에서는 다 친절하셨는데 

기분이 안좋은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쥬셨으면 합니다

10/3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