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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터, 실크로드 성공 함께 간다
작성자관리자 @ 2015.03.24 10: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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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 실크로드 성공 함께 간다
 
「실크로드경주2015」D-150일 맞아 쉔 실장 등 경주엑스포 방문
8월 행사 메흐테르 군악대․바자르 등 대규모 참가․행사성공 협력
쉔 실장 24일, 김관용 지사로부터 박근혜 대통령 표창 전수

 
한국과 터키의 문화동맹이 날이 갈수록 굳건해지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시가「실크로드경주2015」의 D-150일을 하루 앞두고 한 보따리의 선물을 가지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하 경주엑스포)를 찾았다.
 
23일 경주엑스포를 방문한 터키 이스탄불시 압둘라만 쉔 문화사회실장 일행은 오는 8월 경주에서 열리는「실크로드경주2015」에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행사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가 밝힌 계획은 행사 기간 중 메흐테르 군악대 등 대규모 공연단의 참여와 함께 실크로드 바자르(시장)에 다른 나라 보다 많은 부스를 설치해 대규모 ‘이스탄불 거리’를 조성한다는 것. 이와 함께 한-터 문학심포지엄 등 양국 간의 문화교류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이어온 양국 간의 인연을 더욱 굳건히 하고, 두 나라 사이의 끈끈한 문화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압둘라만 쉔 문화사회실장은 터키와 한국의 관계처럼 경주엑스포와 오래된 인연을 가진 인물. 그는 24일 경북도청에서 이스탄불에서 성공리에 열렸던「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과 지난해 열린「이스탄불in경주2014」행사 성공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익을 높인 공로로 김관용 지사로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표창을 전달 받았다.
 
쉔 실장은 경주엑스포와 업무 협의 자리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군악대인 오스만 제국의 ‘메흐테르 군악대’를 비롯해 2~3개의 공연단을 참여시켜 지난해 경주에서의 인기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행사기간 중 열리는 바자르에 다른 나라보다 훨씬 많은 8개 이상의 부스를 설치하는 등 ‘이스탄불 거리’를 조성해 다양한 수공예품과 서예 작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터키의 전통음식인 케밥과 아이스크림, 괴즐레메 등 한국인에 인기가 높은 음식 부스도 함께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축전 기간 중 ‘터키 국가의 날’을 정해 민속공연, 콘서트 등을 펼치고, 경주에서 시작해 대구, 서울로 이어지는 대규모 메흐테르 군악대 퍼레이드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공연으로 한국 내 메흐테르 군악대 등 터키 공연단의 인기가 매우 높아서 서울시 등 타 지자체에서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은근히 자랑하면서도, 「실크로드경주2015」에 집중하기 위해 사전 공연은 완곡하게 모두 거절했다고 경주엑스포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밝히기도 했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터키 이스탄불시의 적극적 참여로「실크로드경주2015」가 한층 빛나게 됐다”면서 “특히 D-150일을 앞두고 큰 선물을 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행사는 2013년과 지난해 열린 행사의 연장선에서 치러지는 만큼, 참여 국가들의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쉔 실장 또한 “지난해 경주에서 펼친 터키 공연단의 공연과 바자르 못지않게 올해도 정성을 다해 보는 이들이 감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쉔 실장 일행은 지난 21일 계명대학교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문화축전 ‘네브루즈(Nowruz)’ 행사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23일에는 경주시를 방문해 최양식 시장을 면담했다. 24일에는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박근혜 대통령 표창장을 전해 받았다.
 
 
 
▲ 사진 설명
: 압둘라만 쉔 이스탄불시 사회문화실장 일행이 경주문화엑스포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 압둘라만 쉔 이스탄불시 사회문화실장이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